거래의 이중성의 조합을 이루어주는 각각의 요소인 자산의 증가와 감소, 부채의 증가와 감소, 자본의 증가와 감소, 수익과 비용의 발생의 8가지를 거래의 8요소라고 한다.
- 차변을 구성하는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의 발생.
- 대변을 구성하는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의 발생.
복식부기로 기록하는 모든 거래는 그 결합관계는 어떻게 되어 상관없이 모두 성립하나 같은 변끼리 결합할 수는 없다. 즉, 차변+차변, 대변+대변으로만 구성되지 않는다면 어떤 형태로도 결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산의 증가가 자산의 감소나 부채나 자본의 증가, 그리고 수익의 발생 중 어느 것과 연결 되든지 상관없다.
비용이 발생했는데 자본이 증가하거나 수익이 발생한다던지, 자본이 감소했는데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는 어떻게 된 경우인가 의문이 들기도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러한 것은 특수한 경우에 성립 가능하기는 하나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결합관계다.
차변 1개가 대변의 4가지와 어떤 형태로도 결합가능하므로 거래의 8요소의 결합관계는 총 16가지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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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증가 |
부채의 감소 |
자본의 감소 |
비용의 발생 |
자산의 감소 |
O |
O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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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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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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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의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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