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변화 정리

1. 신용등급

 

 발행자의 신용이 높을수록 채권수익률은 낮고,

 발행자의 신용이 낮을수록 채권수익률은 높다.

 

 2. 표면이율

 

 상승하면 채권수익률을 높아지고,

 하락하면 낮아진다.

 

 3. 유동성

 

 거래가 활발할수록 수익률은 낮고,

 그렇지 않으면 높아진다.

 

 이는 현금화가 쉬우면 거기에 대한 프리미엄을 얹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4. 공급과 수요

 

 공급보다는 주로 수요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으면 채권수익률은 떨어진다.

 

 5. 금리와 자금

 

 금리가 내려가 대출이 쉬워지면 자금사정이 좋아진다. 이 경우 채권의 수익률은 하락한다.

 반대로 금리가 올라가면 수익률은 상승한다.

 

 6. 환율

 

 환율이 올라가면 채권수익률은 상승한다.

 내려가면 하락한다.

 

 7. 국채

 

 국채 발행이 증가하면 수익률이 올라가고, 감소하면 내려간다.

 

 

 ★ 채권의 수익률이란 현재 채권가격으로 매수했을때 이자수익으로 올릴 수 있을거라 예상되는 비율을 말한다. 즉 가격이 비싸지면 비싸질수록 수익률이 하락한다. 이자수익은 똑같은데 비싼값을 지불하고 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