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2018년 1~10월 한국전력통계 기준 1kwh의 전력을 위한 각 연료별 구입단가.

 

1. 원자력

 

60.85 원

 

2. 유연탄

 

84.9 원

 

3. LNG

 

118.07 원

 

4. 신재생에너지

 

173.38 원

 

 

◈ 유연탄과 LNG 간단설명

 

유연탄이란 고정탄소가 84%이하이며 휘발분이 14%이상인 석탄을 말한다. 이탄, 아탄, 갈탄, 역청탄이란 불리는 것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면 고정탄소 비중인 높아 휘발분이 거의 없을 경우에는 무연탄이라고 부른다. 발전소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은 유연탄이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석탄은 대부분 무연탄이라 실제로 전력생산을 위한 석탄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

 

LNG는 채취한 천연가스를 정제하여 얻은 메탄을 냉각해 액화시킨 액화천연가스다. 가스배관 등을 통해 가정에 공급되는 가스라 생각하면 된다. 비슷한 가스로 LPG는 가스통에 담아서 사용된다. LNG는 탄소가 1개인 메탄 위주, LPG는 탄소가 3개인 프로판 위주다. LNG는 공기보다 가벼워 위로 뜨고, LPG는 무거워서 가라앉는다.

 

 

▶ 참고로 원자력 전력생산단가에는 '폐기물처리'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단가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과연 '안전하다'와 '친환경이다'라는 이유로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는 것이 옳은것일까?

 

효율좋은 에너지를 적극사용하고, 그 이익으로 원자력에너지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거나, 연구시설과 발전시설을 더 안전하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사용하는 것이 어쩌면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결정적으로 신재생에너지가 과연 '친환경'이 맞긴 한것인가?

 

친환경 태양광 VS 반환경 태양광

최근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깎아내려놓은 산을 보면 점점 더 '반환경'이라는 말이 맞는게 아닌가라고 점점 더 확신을 하게 된다.

 

깎여나가는 산, 비싼 비용으로 인한 공기업 한국전력의 부담.

 

장기적으로 오히려 '자연 파괴 + 미래 세대 부담 증가'가 더 심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Posted by 은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