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하자면 2011년 10월 이후 신용정보조회를 하더라도 신용등급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현상은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나 말이 그렇다는거지.. 암암리에 하는지 안하는지 알 방법이 있나? 그러니 아무래도 광고를 무지하게 하는 사금융 등에서 조회하기에는 불안하기 그지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용 = 돈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분야에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그런점에서 무료신용등급 조회에 알맞은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서민금융 1332라는 곳이다. 금융감독원에서 배너를 띄워놓고 소개하는 곳으로, 금융감독원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모든 금융과 관련된 서비스를 관리, 감찰 하는 곳에서 '이걸 이용해라'라고 하는 것이니 믿을만하지 않는가?

 

서민금융 1332의 주소는 s1332.fss.or.kr 이다. 검색포털에 서민금융 1332를 쳐서 들어가도 되고,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띄어놓은 배너를 클릭해 들어가도 된다.

 

 

접속 후 신용 및 재무관리 항목에서 '무료신용조회'를 클릭하면 KCB와 NICE라는 조회 가능한 곳으로 안내해주고 있다. 그 이후 회원가입하고 조회할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연 3회 무료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1년에 한 번만 정기적으로 해봐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기에 딱히 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다.

 

괜히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검증되지 않은 곳을 이용하지 말고, 반드시 이렇게 검증된 곳에서 신용등급을 조회하여야 안전하다.

 

서민금융 1332에는 그 밖에 신용관리방법이나 테스트 등도 있으므로 꼼꼼히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좋다.

Posted by 은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