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가입했는데 어디에 해놨는지 헷갈린다거나,

하긴했는데 가입 증권 등을 잃어버렸을 때 쓸 수 있는 방법.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http://fine.fss.or.kr/main/index.jsp)에 접속하면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다.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보험·증권 부분에 '다보여' '다모아' '찾아줌'을 골라 확인하면 된다)

 

(찾아줌을 통해 들어갔을 때 나오는 화면.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클릭한다)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인증방법을 통해 본인인증을 받으면 조회가 가능하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본인 이름으로 된 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 등이 있어야 본인이 가입한 내역을 찾을 수 있다.

 

평소에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어 여기저기 놔뒀다가 잃어버리는 경우 등이 많다는 점에서 이런 시스템은 참 잘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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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