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행복지수는 영국 싱크탱크 신경제재단에서 발표하는 자료와,
유엔 산하 기관에서 발표하는 행복지수가 있다.
유엔 행복지수는 거의 매년 발표되고, 더 다양한 자료를 사용했는데다가 행복과 좀 더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고 보여지는 요소들을 사용한 느낌이 있다.
2019년 유엔 산하기관에서 발표한 행복지수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52위까지의 순위)
(53~104위까지 순위)
(105~156위까지의 순위)
한국은 이 발표자료에서,
2013년 41위.
2015년 47위.
2016년 58위.
2017년 55위.
2018년 57위.
차지했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 발표된 위의 자료(2019년 발표, 2016~2018년 조사자료)에서는
2019년 54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국가에 비해서 많이 낮아서 이 부분을 보완하는데 중점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삶의 자유도(연두색)'가 전혀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유엔에서 발표하는 한국의 행복지수 순위를 높이려면 이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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