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일정한 동일금액을 계속 저금하며 복리이자를 받을 때, 그 적금의 만기가치는 '연금의 미래가치 현금흐름'을 구하면 알 수있다. 이러한 적금을 다른말로 연금저축 혹은 복리적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식이 나올 것이다.
이 공식을 통해 구하게 되는 미래가치는 마지막으로 현금흐름 발생 한, 즉 만기 직전에 한 마지막 저금이 끝났을때를 기준으로 한다.
예) 10년 동안 매년 500만원씩 연말에 예금할 경우, 연이율(1년 이자율)이 10%라면 만기가 끝났을 때 얼마를 수령하게 되는가?
즉, 약 7,968만 7천원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만약 위와 같은 조건으로 10년간 예금하고, 실제로 돈을 찾는 것은 20년 후에 하기로 했다면,
▶ 추신
1년이 아니라 1달을 기준으로 하거나 1분기(3달)을 기준으로 할 경우의 계산은 제곱하는 저축년도를 1달이나 1분기를 기준으로 바꿔주고, 이자율과 저금하는 동일금액도 똑같은 방식으로 바꿔주고 계산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연금 현재가치 구하기' 에서 봐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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