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거래할 사람은 많다. 그 속에는 거래를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도 많고, 그와 반대되는 사람도 많다. 어떤 사람을 거래 상대자로 택해야 할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거래 도중 '이 사람을 믿어도 될까?'란 의심을 하면서 자문해야 한다면, 더 이상 협상을 위해 같이 앉아 있을 필요도 없다. 그런 생각조차 나지 않게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위험한 다리를 건너는 어리석은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굳이 믿지 마라. 더 정직한 상대를 찾아 거래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행동이다.
무엇을 어떻게 거래하든, 나쁜 상대와 좋게 거래를 끝낸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괜히 조급한 마음에 실수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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