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용주체, 공시의무 여부, 회계기준의 준수 여부등에 따라 회계는 크게 재무회계, 관리회계, 세무회계 3가지로 나뉜다.
재무회계는 '기업 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보고서이고,
관리회계는 '내부 경영진'들을 위한 보고서,
세무회계는 '국세청, 세무소'에서 활용하여 올바른 세금납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3가지 종류를 간단히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재무회계 |
관리회계, 원가회계 |
세무회계 |
이용자 |
투자자 |
내부 경영진 |
국세청, 세무소 |
정보 성격 |
과거 기업정보 |
경영방향 결정 |
과거 기업정보 |
형식 |
재무제표 |
정해져 있지 않음 |
재무제표 |
회계기준 |
반드시 준수 |
반드시 준수할 필요는 없음 |
세법 기준 준수 |
공시 의무 |
특정 규모이상의 주식회사는 반드시 공시 의무 실시. |
공시의무 없음 |
조세납부와 관련된 정보 제출. |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른점들이 있지만, 회계에 있어서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모두가 똑같다. 즉, 아래의 4가지 요소는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 기업실체에 대한 전제조건 - 법적인 형식보다는 경제적 실체를 가졌는가 여부.
2. 계속기업으로의 가정 - 기업실체가 계속적으로 영구히 존재한다는 것.
3. 화폐로 측정 가능 - 경제적 정보들은 모두 화폐단위로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
4. 기간별 보고의 가정 - 기업실체에 대한 존속기간을 일정 단위로 나눈 것. 일반적으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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