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작성할 때 각각의 항목을 구분하여 표시해 작성하여야 한다는 각각의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작성의 원칙 중 하나다.

 

재무상태표의 경우 자산과 부채, 자본을 종류별 성격별로 분류하여 구분하고 표시하여 기업의 재무상황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작성하여야만 이해관계자인 주주 및 채권자 등이 원하는 정보이용목적의 달성에 좀 더 빠르게 기여할 수 있다.

 

만약 자산과 부채, 자본 및 그 세부항목들이 구분 표시되지 않고 뒤죽박죽이라면 이해관계인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명확하게 빠르게 전달하는 회계의 목적 달성이 복잡해질 것이다. 항목들을 적절히 이해가 쉽도록 나눠 놓아야 항목들을 이해하는데 혼란 등이 생기지 않고 빠르고 쉽게 기업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손익계산서는 매출액,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당기순이익 식으로 구분 표시한다. 재무상태표 역시 자산, 부채, 자본으로 나누고 각각의 항목에서 다시 유동성 항목과 비유동성 항목으로 나누며 그 안에서 다시 세분하여 구분 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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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은목걸이